새벽 기도에 대한 축복 1 (단 6:19-20)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는 새벽에 일어났는데 그 새벽에 일어나는 놀라우신 역사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시대마다 다 있었다는 사실이다.
1. 새벽에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출 14:21-3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 때 밤새도록 큰 동풍으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되었던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홍해 바다를 건너매 애굽의 군대도 홍해 바다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민족을 따라올 때 모세와 그 민족이 얼마나 안타깝게 부르짖고 기도했겠는가.
새벽에 아우성치며 부르짖는 히브리 민족의 기도를 여호와가 들으셨다.
새벽에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 애굽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사 병거 바퀴를 벗겨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셨다.
그들이 돌이켜 도망하려 할 때에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다시 내어 밀어 홍해가 합하여지니 물을 거스려 도망하려 하지만 물이 그들을 덮어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셨던 것이다.
이 큰 기적이 새벽에 홍해 바다에서 일어난 역사다.
위기를 만난 히브리 민족이 새벽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기도는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멸하시는 큰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위기를 만났습니까?
어떤 위기입니까?
홍애 바다 속에 히브리 민족보다도 더 큰 위기입니까?
새벽에 기도로 여호와께 부르짖으십시오
크로 놀라운 기적이 지금도 일어날 것입니다.
2. 새벽마다 내려 주시는 만나(출16:13-21)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하늘로 만나를 양식으로 공급받게 되었는데 새벽마다 해뜨기 전에 가져와야 했던 것이다.
해가 뜨면 다 시들어졌고 그 만나를 가져다가 양식으로 삼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양식을 먹기까지 하늘로부터 새벽마다 내려주신 것이다.
이 시대에도 영적인 영적 만나인 하나님의 말씀을 새벽에 만나를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신다는 것이다.
새벽마다 만나를 거두어 진중에서 나갔던 것 같이 새벽마다 하나님의 전을 찾아 만나같은 영적인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하겠다.
새벽에 기도하는 종 영의 양식이 공급된다.
3.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시제가 되는 역사(사37:33-36)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히스기야 왕궁을 에워쌌으나 히스기야 왕의 하룻밤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모두 시체가 되었다.
대적은 아무리 많아도 여호와가 치시니 새벽에 다 시체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기도하는 종의 대적을 여호와가 멸하여 주셨으니 여호와는 기도하는 종의 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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