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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여호와의 뜻을 돌이키는 기도(암7:1-6)

 여호와의 뜻을 돌이키는 기도(암7:1-6)

 

여호와가 뜻하셔도 기도하는 종은 그 뜻을 돌이킬수 있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기도하는 종이 되어 여호와의 뜻을 돌이켜 보자.

 

1. 미약함을 호소하는 기도

 

  황충과 불의 징벌로 오는 환난에 택한 자 야곱은 견딜 수 없어서 두 번씩이나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고 여호와께 부르짖는 애절한 기도 속에 여호와의 뜻이 돌이켜지는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할 때 기도의 힘을 내려 수셨듯이 사명자의 기도도 사29:1-4에 택한 종이 미약하기가 아리엘 같아서 그 목소리가 티끌에서 나며 사41:14-15에 동방 야곱이 지렁이같이 미약해질 때 그 기도를 여호와가 들으시고 뜻을 돌이켜서 야곱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미약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고, 그 미약함 속에서 여호와를 향한 부르짖음이 있어야하는 것이다.
미약함 속에 부르짓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기에 넉넉한 역사가 따르는 것이 확실하다.
암 7:1-6에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어서 자신의 미약함을 여호와께 호소할 때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신 것이다.
미약하다고 낙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여호와께 부르짓으라 문제와 난제의 해결이 그 분에게 있다.


2. 황충이 피해를 막아 주시는 기도


  황충이란 사33:4과 렘51:14에 악한 사람이 황충이 인데 악한 사람의 피해가 계9:1-5에 다섯달 동안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황충이같은 악한 존재가 극도로 역사하는 시대가 올 때에 기도를 바로 하는 종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계9:4에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종들만 해하라 하시더라고 했으니 인맞은 종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가 있게 된다.
황충이를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한 것을 보면 황충이를 일시적으로 들어 쓰시는 역사이다.
비리외 비진리, 참과 거짓을 구별하고 참 하나님의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 쓰시면서 미약한 가운데 부르짖는 기도하는 종을 구별하시는 역사다.
이마에다 하나님의 인을 쳐서 구별된 종으로 표를 하여 황충이 피해가 없도록 보호하시는 것이다.


3. 불의 환난을 막아주시는 기도


  오늘 본문에 징벌의 불이 삼키려고 한나는 것은 사33:11-12에 마지막에 큰 환난의 불로 많은 사람을 징벌하시는 것이다.

그 날에도 사26:16-17에 환난과 정벌의 불이 닥친다 하여도 간절한 기도로 부르짖는 자는 불의 환난을 면하여 주시는데 여호와가 뜻을 돌이킬 만큼 간절한 기도로 부르짖이야 한다.


4. 푸른 선망을 보존하는 기도

 

  황충이가 나와서 푸른 풀을 다 먹으러고 할 때 기도로 그 푸른 신앙을 보존할 수있는 것이다.

계9:4에도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한 것같이 사명자의 푸른 신앙은 기도로 보존하여 나가는 것이다.

기도하는 종의 푸른 신앙은 어떠한 해를 받지 않고 푸른 신앙을 변치 않는 상록수같은 신앙인 것이다.

그 신앙을 보존하기 위해 해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그 신앙이 다윗같은 신앙이다.

시52:8에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한 것과 시23:1-6에 푸른 초장에 누이신다는 것은 모두 푸른 신앙을 말한 것으로서 향상하고 해를 받지 않는 완전한 신앙이다.

기도하는 종들이 이런 신앙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다.

 

5. 약속이 있는 사람의 기도


  약속이 있는 사람의 기도와 약속이 없는 사람의 기도가 전적으로 다른 것이다. 에서는 약속이 없기 때문에 방성대곡하고 부르짖지만 기도의 웅답이나 축복이 없었다.

그러나 야곱의 기도는 약속이 있기에 부족하고 미약한 가운데 부르짖는 기도이지만 그 기도를 들어 주시고 여러 가지 환난을 여호와가 전능한 방법으로 막아 주시는 것이다.

약속이 없는 사람의 기도는 여호와가 뜻을 돌이키지 않지만 약속이 있는 사람의 기도는 여호와가 들으시고 역사 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이다.

약속이 있는 사람아 두려워 말고 부르짖으라 환난이나 난제를 보지 말고 여호와의 전능하심을 바라보라 택한종의 부르짖음에 여호와가 귀를 막지 않고 귀를 기울여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기도 속에 큰 응답, 큰 역사가 따르는 것인데 약속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미약함을 호소하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킨다.